/사진제공=국토교통부
/사진제공=국토교통부

[환경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월15일(화) 인도네시아, 미국 및 유럽연합(EU) 공동 주최로 인도네시아 발리 아푸르바 캠핀스키 호텔에서 열린글로벌 인프라·투자 파트너십(PGII)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은 ICT, 인프라 분야 등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한국 민간기업, 정책금융기관 등이 글로벌 인프라 프로젝트의 최고의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인프라·투자 파트너십이 한층 더 구체화 되어 인류 공동의 번영과 풍요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 장관은 발리 주지사 공관에서 와얀 코스터(Wayan Koster) 발리 주지사와 면담을 갖고 발리 경전철(LRT ; Light Railway Transit) 건설사업 관련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