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홈런장학적금./사진제공=IBK기업은행
IBK홈런장학적금./사진제공=IBK기업은행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은 중소기업 임직원과 자영업자 자녀의 교육지원을 위한 ‘IBK홈런장학적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IBK홈런장학적금’은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개인사업자에 속하는 실명의 개인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i-ONE Bank(개인)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만기는 1년, 월 납입 한도는 최대 20만원으로 선착순 1만좌 한정으로 판매한다.

  기본금리는 연 3.5%이며 아이스크림에듀의 AI 스마트학습 서비스인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을 신규 가입하고 유지하는 고객에게 우대금리 연 5%를 제공해 최고금리 연 8.5%로 가입이 가능하다.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은 신상품 ’IBK홈런장학적금‘을 통해서만 단독으로 제공하는 렌탈형 상품(1년 약정/월 9만9천원)으로 시중가에 비해 매월 약 4만 5천원의 교육비 절감이 가능하다.

  상품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준비했다.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 가입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학습 수행율 80% 이상 시 10만원 상당 장학금 지급,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 제공, △월 9만9천원 상당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 1개월 추가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1월 22일까지 ‘IBK홈런장학적금’을 가입하는 선착순 고객 5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IBK홈런장학적금’과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을 동시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홈런 ESG상품’ 1년 무료학습권(3명), 닌텐도 스위치(10명), 찾아가는 마술쇼(30명)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임직원 및 자영업자의 복지 증진과 실질적인 자산 형성을 지원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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