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94년 장쩌민(江澤民)전주석이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중국의 청소년 인재 육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요청을 계기로 중국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퀴즈프로그램을 '96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삼성전자는 관계자는 "올 들어 방송 무대에 삼성제품 전시대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 SMS퀴즈 등 모바일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변화하는 중국 청소년들의 심리와 취향을 고려한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중국의 꿈나무들에게도 지속적으로 각인시켜 나갈 방침이다" 며 전했다.
<백진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