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산성우리에 위치한 삼진환경산업(대표 정병천)이 기존틀을 깨고
대표자와 전직원이 친환경사업장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삼진환경산업은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로, 사업장네에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처리해 침출수유출방지 및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 하는등 남다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또한 곳곳에 비산먼지발생을 막기위해 스프링쿨러를 설치하는가 하면 모든 차량이 세륜기를 경유할수 있게 교육을 하고 있어 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세륜기 슬러지박스 완벽한 설치와 슬러지 분리후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 있다.
특히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은 분리수거, 재활용 할수 있는 방안을
연구중에 있다..

정병천 사장은 "이제는 어떠한 사업을 하더라도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사업장을 운영할 수 없다"며 지적을 받고 관리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쓰레기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사업장마다 개발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재활용 할 것은 상품화로 추진해 나간다면 쓰레기 양을 조금이나마 줄여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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