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부터 학교 또는 관할 교육청별로 체험신청을 받았으며 모두 187개교 435명이 신청하였으며, 교사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참여인원을 늘릴 예정이다.
행사는 지역별로 진행되며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농산물 수확, 손두부, 떡메치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 천연염색, 짚풀공예, 누에고치 실뽑기 등이 진행된다.
장소는 경기 여주 오감마을,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전남 나주 이슬촌마을, 경북 문경 모싯골마을, 경남 밀양 평리 등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