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 인천화력지회는 봉사단창단 1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2리(주민 약 400명, 150호 거주)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 운동과 함께 상호교류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1]이날 1사1촌 자매결연식은 인천화력본부와 초지2리간 자매결연패 교환 및 현판식이 있었다.또한 인천화력본부에서 노인정에 29인치 컬러TV 1대와 기념타올 200장과 마을회관 수리 및 도색공사와 마을발전기금도 전달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초지2리 주민들은 강화섬쌀 20포대(10㎏)를 인천화력본부에 기증했다. 이에 문철호 본부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증된 쌀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문철호 본부장은 "초지2리 이장의 환영사에 대한 답사를 통하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도농교류운동인 1사1촌 자매결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함에 따라 도시와 농촌이 상생의 길을 모색하게 되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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