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식물검역소는 지난달 20일부터 12일까지 4주간 수도권과 제주지역의 초·중등학생 및 일반국민 등 5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공항·인천항 및 제주지역에서 “식물검역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으로 수입되는 과일, 채소 등에 대한 검역현장 및 공항만의 주요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실험실에서 다양한 국내·외 병해충 표본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나비와 딱정벌레 등 곤충표본을 직접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물검역소의 현장체험행사는 2002년 123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이래 매년 여름방학 기간동안 초·중등 학생을 중심으로한 정기적인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조수경 camus0211@nate.com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알랑가몰라] 사라져 가는 것의 두려움 강남구, 경로당·복지관 공기청정기에 ESG 실증 추진 일·가정 양립 정책 세미나 개최 ‘궁궐숲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2024년 고용서비스전문위원회 개최 부천근로자건강센터, ‘제52회 보건의 날’ 표창 수상 [기자의 시선] 환경부의 친구는 누구인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전기차 ‘충전 전쟁’ 서막 열리나 생물다양성‧생태계 파괴 전조 ‘꿀벌 실종’‧‧‧ “최선의 대책, 밀원 확보” 불완전한 농촌 에너지 전환‧‧‧ “지역형 탄소중립 시스템 갖춰야” 영덕군 소하천공사, 안전·환경 무시 탄소중립, 기업 ‘상생’과 ‘지원’이 핵심 “포장기자재 국가 간 경쟁 치열··· 탄소중립·에코디자인 강화”
국립식물검역소는 지난달 20일부터 12일까지 4주간 수도권과 제주지역의 초·중등학생 및 일반국민 등 5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공항·인천항 및 제주지역에서 “식물검역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으로 수입되는 과일, 채소 등에 대한 검역현장 및 공항만의 주요시설을 직접 견학하고, 실험실에서 다양한 국내·외 병해충 표본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나비와 딱정벌레 등 곤충표본을 직접 제작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식물검역소의 현장체험행사는 2002년 123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한 이래 매년 여름방학 기간동안 초·중등 학생을 중심으로한 정기적인 현장학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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