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보성군 득량면여성자원회(회장 정현순)는 지난 8월 16일 예당저수지와 수석공원 주변 유원지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쓰레기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현순 회장은 수석공원 주변은 운전자나 관광객이 쉬어 가는 곳으로 "항상 깨끗하게 관리해야 관광객이 다시 찾는다"며,"깨끗한 보성"과 더불어 "함께 사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 2일에는 홀로 사는 노인 등 어려운 가정 50세대에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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