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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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2일(목) 여수·광양지역을 방문해 등대 등 항로 표지시설과 항만재개발 및 부두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조 장관은 오동도 등대를 방문해 등대 운영현황 및 해양문화공간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오동도 등대는 여수·광양항에 입출항하는 선박들의 안전 길잡이 역할 뿐만 아니라, 남해안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지인 만큼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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