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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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2월7일(화) 오후 철도 분야 설계‧시공‧차량‧신호 등 6개 기업 및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를 만나 철도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철도 업계는 해외진출 활성화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무상 ODA(공적개발원조),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등 수출금융과 타당성조사 비용 지원, 현지 발주처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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