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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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월13일 화성동탄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주택을 찾아 초소형 평형(20㎡ 이하)의 공실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공공임대 질적 혁신을 통한 공실 해소 의지를 표명했다.

원 장관은 “공실 해소를 위해서는 먼저, 좁은 면적의 두 집을 하나로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 현장을 방문했다”며 “이미 공급된 주택의 세대통합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초소형 주택의 신규 공급은 중단하고 보다 넓은 면적으로 역세권 등 선호입지에 집중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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