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서장 김귀찬) 명예경찰소년단 60명은 29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중앙경찰학교를 견학하고 경찰관의 꿈을 키웠다.
또 돌아오는 길에는 문경새재 제1관문에서 자연보호 활동도 실시, 모범소년단원들의 모습을 보여주어 관광객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한편 김귀찬 문경경찰서장은 이번 행사는 경찰기관의 견학을 통해 명예경찰 소년단원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고취하고, 소년단원간의 협동심 및 결속력을 강화 하기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명예경찰 소년단원들을 격려했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