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환경일보] 박인석 기자 = 전라남도 환경산업협회는 2023년도 총회 및 기념식을 지난 2월 22일 전남 순천시 마리나 컨벤션 온누리홀에서 개최했다.

총회는 협회 회원사의 참여 속에 2022년 사업실적과 2023년도의 사업 계획을 승인받는 자리였다.

기념식에는 안상현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장, 박응렬 전라남도 환경산업진흥원장, 임도균 영산강유역환경청 기획팀장, 정오용 전라남도 환경산업협회장, 차상화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전라남도 환경산업협회는 2016년 창립 후 그동안 전남지역의 환경산업 육성을 위해 환경 전문인력 양성,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신기술 세미나 개최 등 녹색 친환경 제품 홍보는 물론 앞으로 전남지역 환경관련 사업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환경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지역 순회 간담회와 협회 홈페이지를 구축해 환경 정보와 환경 뉴스 등을 전하며, 전라남도 환경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