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사회를 위한 자전거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재)숲과나눔 자전거시민포럼(공동대표 김광훈 광주에코바이크 운영위원장 ▷정현수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장 ▷윤제용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이용빈 의원실(더불어민주당/광산갑) ▷우원식 의원실(더불어민주당/노원을) ▷김경만 의원실(더불어민주당/비례) ▷김병욱 의원실(더불어민주당/분당을) ▷김성주 의원실(더불어민주당/전주병) ▷신정훈 의원실(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 ▷최형두 의원실(국민의힘/창원마산합포) ▷국회1.5℃포럼, 자전거 타는 국회모임이 공동 주최한다.

아울러 광주에코바이크와 녹색전환연구소,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바이크매거진, 싸이클러블코리아,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김정희 교통정책총괄과장이 ‘수송부문 탄소중립 정책’을, 행정안전부 신일철 생활공간정책과장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탄소중립 계획’을, 백남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이 ‘탄소중립과 자전거정책’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선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재)숲과나눔 자전거시민포럼 공동대표인 윤제용 서울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규진 아주대학교 지속가능도시교통연구센터 교수, 이재영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선희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 이구창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정책이사가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자료제공=숲과나눔
/자료제공=숲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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