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必)환경 시대 걸맞은 지구의 날 기념 공연

[환경일보] ‘JTBC 싱어게인2’ 우승자 가수 김기태가 첫 단독공연인 ‘2023 환경콘서트 – 푸른 바다, 그리고 인연(with 김기태)’의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소속사 관계자들은 김기태 특유의 짙은 감성이 담긴 풍성한 세트 리스트는 물론, ‘추억의 사진 공유’ 관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음악적 소통에 대한 기대가 이번 매진을 이끈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콘서트가 ‘필(必)환경 시대’에 걸맞은 ‘지구의 날 기념 공연’이라는 점도 팬들을 콘서트장으로 불러 모은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김기태는 이번 매진에 대해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뜻깊은 단독콘서트에 매진으로 화답해주신 팬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서트 주최 측인 환경운동연합 담당자 또한 “이번 콘서트 준비 기간은 여수 해변 플로깅, 해양보호 캠페인 후원 등 김기태 팬클럽 ‘말해줄래’의 선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해양보호에 앞장서주신 김기태 가수와 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2023 환경콘서트 – 푸른 바다, 그리고 인연(with 김기태)’는 오는 4월22일 오후 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리며, 당일 공연장에서는 해양보전 사진전과 함께 환경운동연합의 다양한 해양보전 활동소개도 함께 진행된다.

/자료제공=환경운동연합
/자료제공=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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