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부터 정관어린이도서관 누리집 선착순 60명 참가접수

기장군 정관어린이도서관 누리집 /자료출처=정관어린이도서관
기장군 정관어린이도서관 누리집 /자료출처=정관어린이도서관

[기장=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기장군 오는 4월 29일 정관어린이도서관(정관읍)에서 국악공연 ‘토선생, 못봤소?’를 개최한다.

이번 국악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지역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관어린이도서관은 2023년 사업대상 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9월까지 총 3회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선생, 못봤소?’는 부산청년예술팀 ‘문화예술 올타’가 별주부전을 재해석해 국악이야기로 풀어낸 공연이며, 오는 4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정관어린이도서관 1층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4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정관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60명 모집한다.

국악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정관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장군 도서관과 정관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오는 6월 25일에는 매직쇼 ‘초록마술사의 마술여행’, 9월 2일에는 어린이뮤지컬 ‘흉내쟁이 도깨비’가 지역 어린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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