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경정책 방향·산업계 국제 기후환경규제 대응 과제 논의

한국환경한림원과 한국전과정평가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1회 환경정책심포지움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개막 인사말을 하는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사진=박선영 기자
한국환경한림원과 (사)한국전과정평가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제21회 환경정책심포지움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개막 인사말을 하는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 /사진=박선영 기자

[한국프레스센터=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한국환경한림원(회장 허탁)과 (사)한국전과정평가학회(KSLCA)가 공동주최하는 제21회 환경정책심포지움이 4월21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 20층에서 개막했다.

‘국경을 넘어선 제품 환경 책임-LCA(전과정평가)와 Scope3의 동향과 의미’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움은 허탁 한국환경한림원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금한승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기업경계를 넘어 확대되는 탄소책임 : 최근 동향과 정부정책)의 강연과 황용우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박필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인프라지원단장, 서영진 삼성전자 글로벌 CS센터 상무, (사)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사무국장, 임대웅 BNZ PARTNERS 대표이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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