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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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4월21일(금)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이한준 LH 사장과 전세피해주택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국토교통부와 LH는 전세피해자들이 주택 경매에 따른 퇴거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후속 대책을 마련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LH 매입임대사업을 전세사기 피해물건에 우선 적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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