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희서 “더 많은 사람과 함께 기후행동 이어 나갈 것”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포스터 /자료제공=환경재단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포스터 /자료제공=환경재단

[환경일보] 6월 1일(목)에서 6월 7일(수)까지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SEOUL INTERNATIONAL ECO FILM FESTIVAL)’의 에코프렌즈로 배우 최희서가 확정됐다. 

에코프랜즈로 선정된 배우 최희서 /사진제공=환경재단
에코프랜즈로 선정된 배우 최희서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매회마다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킬 에코프렌즈를 선정해 왔다. 그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에코라이프를 실천해 온 셀럽, 오피니언 리더들이 에코프렌즈로서 활약해 왔다. 정재승 교수, 장현성 배우, 버추얼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의 제인, 이천희, 전혜진, 박진희, 강하늘, 권율, 하지원, 김응수, 디자이너 이상봉, 문승지 가구 디자이너, 패션문화매거진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배우 최희서는 “평소에 환경을 위한 행동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서 나만의 작은 실천이 아닌 환경을 이해하고 더욱 많은 사람과 함께 기후행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다양한 환경영화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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