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사장 “행복한 공간 조성위해 계속 노력할 것”

시흥도시공사가 갯골생태공원 취사존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가 갯골생태공원 취사존에 그늘막을 설치했다. /사진제공=시흥도시공사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는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고객 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취사존에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사존은 갯골생태공원 방문객 누구나 편리하게 배달 음식 등을 먹을 수 있도록 개방해 놓은 장소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을 중단했으나, 올해부터 코로나 대응 단계가 낮아지며 정상 운영으로 전환했다.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취사존을 이용하시는 시민들께서 햇볕을 피해 가족, 연인들과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앞으로도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갯골생태공원 취사존 예약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인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으며, 취사존 운영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며 첫 타임은 오후 13시부터 16시, 두 번째 타임은 오후 17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월, 화는 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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