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엔비피,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참가자들과 갈라파티 진행
옥수정 대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켜 부산 인지도 높일 것”

개인 취향에 맞는 올인원 화장품을 커스텀으로 제작 가능한 더엔비피가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참가자들과 함께 마리나 파크에서 갈라파티를 진행한다. /자료제공=더엔비피
개인 취향에 맞는 올인원 화장품을 커스텀으로 제작 가능한 더엔비피가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참가자들과 함께 마리나 파크에서 갈라파티를 진행한다. /자료제공=더엔비피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2018년 설립된 화장품 회사 ‘더엔비피(대표 옥수정)’가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참가자들과 함께 마리나 파크에서 갈라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더엔비피 VIP를 초청해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지구와 아름다운 사람을 꿈꾸는 더엔비피의 감성을 담은 메이크업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순금 그림으로 유명한 김일태 화백의 그림 경매를 통한 결식아동 후원 이벤트도 예정돼있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는 슈퍼모델, 팝 아티스트, 영화배우, 댄싱챔피언을 선발하는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며, 부산시의 후원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본격 가세한다고 지난 4월23일 밝힌 바 있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응원을 위해 오는 5월30일 부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된 옥수정 더엔비피 대표는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대회를 통해 MZ 트렌드리더들인 전 세계 슈퍼모델들과 함께 날로 높아지고 있는 K-뷰티의 인기와 더불어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부산의 인지도를 높이고, 유치응원을 끌어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엔비피는 커스텀으로 개인 취향에 맞는 올인원 화장품을 제작하는 회사로, 여행·파티 등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는 친환경·기능성 용기를 사용해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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