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으로 가는 길’ 주제로 이창훈 원장이 강연

[환경일보] 한국환경연구원(KEI, 원장 이창훈)은 세종시립도서관과 함께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 환경 강연을 개최한다.

한국환경연구원과 세종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30일(화) 19시 세종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시민환경강연’을 진행한다.

시민 환경 강연은 세종시립도서관과 한국환경연구원 간 공동 운영 강좌로, 세종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으며 한국환경연구원의 전문성을 살린 양질의 교양 강의가 제공된다.

이번 강좌는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이 강단에 올라 “기후위기 정말로 심각한가?”라는 질문을 제기하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대응 현황과 전망에 대해 살펴본다.

강좌 신청은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5월29일(월)까지 가능하다.

/자료제공=한국환경연구원
/자료제공=한국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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