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공이 ‘내고향 물살리기 운동’의 하나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약 40여명의 인원이 참가하여 보트를 이용한 부유쓰레기 및 저수지 주변의 쓰레기 약 2t을 수거하여 수질오염 예방과 저수지 인근 주민들의 환경의식 고취에 성과를 거뒀다.
김형태 지사장은 “친환경적인 물관리로 농업인들에게 맑은 물 공급과 쾌적한 주변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기공 진산지사는 내고향 물 살리기 운동의 하나로 환경정화 행사를 월 1회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진주,산청지역의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힘써 친환경 농업정책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