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량 감소 및 수입 개방 등으로 재고량이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적정한 논 면적을 확보함은 물론이고 축산 생산성 향상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해서는 사료용 벼의 재배가 적합하다는 판단에 따라 총체 벼 생산에 나선 것.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는 2만평 이상으로 총체 배 종자 생산단지를 확대 재배해 총체 벼 생산을 정착시켜 나갈 것이다”라면서 “쌀을 먹고 자란 함평천지 친환경 한우고기의 위상 제고 및 양축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