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로 자동납부하고 캐시백 받고./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로 자동납부하고 캐시백 받고./사진제공=KB국민카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고객들의 전기요금 등 여름철 생활 물가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기 위해 아파트관리비,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등 자동납부 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아파트관리비 캐시백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준비한 이벤트로 KB Pay 앱, 고객센터 등에서 등록 가능하다.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록 시, 월 5천원, 3개월 동안 최대 1만 5천원 캐시백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제외, 이하 동일)로 7월 31일까지 아파트(오피스텔)관리비를 자동납부 등록 시 최대 1만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관리비 최초 납부 시에 5천원의 혜택을 주고, 이후 2,3회차 연속으로 관리비를 납부하면 각각 5천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전기요금,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 자동납부 시 각각 5천원 캐시백 혜택

7월 31일까지 전기요금, 도시가스, 4대 사회보험료, 초중고 학교 납입금을 자동납부 신청하고 납부하면 각각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22년 1월 이후 해당 요금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도시가스의 경우 가정용 또는 일반용 도시가스가 대상이다.

▷자동납부 시 함께하면 추가 할인되는 KB국민카드

‘KB국민 와이즈 홈(Wise Home) 카드’는 아파트관리비, 통신비 자동납부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10% 할인이 적용된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5천원, 60만원 이상 1만원, 90만원 이상 1만 5천원, 120만원 이상이면 월 최대 2만원이 통신요금과 합산하여 할인이 적용된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5천원, 국내외겸용(비자, 마스터) 1만원이다.

‘KB국민 이지 링크(Easy Link) 티타늄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고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초중고 학교납입금 △4대 사회보험료 △전기요금 △통신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납부 건수에 따라 월 최대 1만원이 캐시백 된다. 자동납부 건수가 2건 이상이면 월 5천원, 4건 이상이면 월 1만원이 매월 캐시백 된다.

한편,‘KB국민 이지 링크(Easy Link) 티타늄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이 50만원 이상이고 ‘직장인팩’을 선택하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이용 시 월 최대 1만 5천원까지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자동납부 건수를 2건 이상 등록하면 할인 한도가 월 최대 3만원까지 늘어나 대중교통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3만원, 국내외겸용(마스터) 3만2천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7월말까지 업그레이드 된 내용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공과금과 생활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며 “추가로 대중교통비와 공과금 할인 혜택이 있는 카드를 잘 활용한다면 절감된 비용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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