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환경동아리 대상 인공지능교육 등 진행

생태환경 학생·청소년 동아리 연합 활동 포스터 /자료제공=천안시
생태환경 학생·청소년 동아리 연합 활동 포스터 /자료제공=천안시

 

[천안=환경일보] 정승오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2023 천안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생태환경 학생·청소년 동아리 연합활동’을 운영한다.

활동은 천안시 내 학교 환경동아리를 대상으로 연합 발대식, 동아리 회장단 프로젝트, 인공지능교육특화도시 선포식 및 한마당, AI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열린 한마당을 펼친다.

6월 7일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동아리 연합 발대식이 진행되며, 환경선언문과 선서식, 천안 생태도감 기증식, 환경교육주간 이벤트를 연다.

윤여숭 관장은 “환경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하는 이번 활동은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미래교육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과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