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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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다뉴브강 선박 침몰 사고 추모비에 헌화했다.

다뉴브강 선박 침몰 사고는 2019년 5월 29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우리 국민 33명이 타고 있던 유람선이 대형 크루즈선과 충돌해 침몰한 사건으로, 한국인 2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했다.

추모비 헌화에는 신동근‧조응천‧고영인‧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홍규덕 주헝가리 대사, 박경미 국회의장 비서실장,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황승기 국제의장이 함께했고, 라슬로 꾀비르 헝가리 국회의장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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