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해외 해양 방산업체 최신 장비 및 무인체계 기술 전시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열리는 벡스코 /사진=권영길 기자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이 열리는 벡스코 /사진=권영길 기자
미래 해군의 유무인복합체계 선보이는 LIG NX1 홍보부스 /사진=권영길 기자
미래 해군의 유무인복합체계 선보이는 LIG NX1 홍보부스 /사진=권영길 기자
VR체험하는 어린이 /사진=권영길 기자
VR체험하는 어린이 /사진=권영길 기자
해외 대표자 라운지 /사진=권영길 기자
해외 대표자 라운지 /사진=권영길 기자
전시된 해군 사진을 보는 관람객  /사진=권영길 기자
전시된 해군 사진을 보는 관람객  /사진=권영길 기자
풍산 홍보부스에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관람객들 /사진=권영길 기자
풍산 홍보부스에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관람객들 /사진=권영길 기자

[부산=환경일보] 권영길 기자 =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202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최근 K-방산 인기에 힘입어 세계 12개국 128개사가 참여하는 550개 부스의 규모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이전 전시회 대비 전시면적이 50% 이상 증가했으며, ▷함정·잠수함 및 조선기술 ▷해양방위시스템 및 장비 ▷해양장비, 해양탐사선 및 특수선 ▷엔진 및 항해시스템 ▷방위산업 관련 제품 및 기술 ▷조선소, 조선기자재 ▷보안시스템 및 장비 ▷군수조달품목 ▷해양안전 관련 제품 ▷통신시스템 및 장비 ▷해양구조, 구난장비 ▷해상초계기, 헬기, 무인기 ▷GPS, GIS 및 IT ▷상륙돌격장갑차, 전자, 자주포 ▷고무보트(IBS), 고속단정(RIB) ▷해양오염방지 ▷항만·물류제품 등이 전시됐다.

특히 전시에 참여하는 주요 업체는 미래 해군의 유·무인복합체계 종합 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LIG NX1, 함정전투체계·해양전력 종합 솔루션 등을 선보이는 한화그룹(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 등 국내 대표 방산기업을 비롯해,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 밥콕 인터내셔널(Babcock Int'l), 제너럴일렉트릭(GE), 롤스로이스(Rolls-Royce) 등 세계적인 해양방산업체의 최신 함정·잠수함 및 무인체계 기술 등이 전시돼 국내·외 방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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