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사진제공=그린피스
북극곰 /사진제공=그린피스

[환경일보] 북극곰은 평생 해빙 위에서 먹이를 사냥하고, 자녀를 양육하고, 휴식을 취한다. 안타깝게도 지구온난화로 해빙이 녹으면서 사냥이 어려워진 북극곰은 점점 말라가고 있다.

현재 그린피스는 2023년 하반기 기후위기 캠페인 진행을 위해 6월 30일까지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 후원금은 기후위기로 인해 무너지는 생태계와 자연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사용된다.

그린피스는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매년 실종되는 수십 억 꿀벌과 야생벌을 보호해 생물다양성을 지키고, 플라스틱을 과도하게 생산하는 기업을 찾고, 기후위기를 방관하는 정부의 정책과 기업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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