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인나라 본사에서 열린 프리미엄 카드 대상 외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KB국민카드 박진욱 전무(왼쪽)와 와인나라 이권휴 대표가 기념 촬영했다./사진제공=KB국민카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인나라 본사에서 열린 프리미엄 카드 대상 외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KB국민카드 박진욱 전무(왼쪽)와 와인나라 이권휴 대표가 기념 촬영했다./사진제공=KB국민카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와인 전문 기업 와인나라(대표 이권휴)와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 ‘HERITAGE Exclusive(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 ‘HERITAGE Reserve(헤리티지 리저브)’ 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파인다이닝 멤버십 제공, 럭셔리 와인바 이용 예약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카드는 ‘와인나라’와 최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와인나라 본사에서 프리미엄 상품 고객 대상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제휴를 통해 ‘HERITAGE Exclusive 카드’ 고객에게는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프라이빗 파인다이닝 ‘Le Monde Vin(르몽뒤뱅)’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예약 및 안내는 ‘HERITAGE Exclusive 카드’ 회원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HERITAGE Reserve 카드’ 고객은 와인나라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와인바 ‘MOOD SEOUL(무드 서울)’, ‘SAV SEOUL(사브 서울)’의 우선 예약 서비스를 8월부터 제공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와인나라와 업무 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라인업 ‘HERITAGE’ 서비스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최상위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인나라’는 와인 전문 기업으로 1987년부터 전국적인 와인 유통과 외식사업을 겸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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