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캐어 주간(Landcare Week, 9월 1-7일)을 맞아 캠벨 호주 환경유적부장관은 랜드캐어 농부들이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벌인 노력에 대해 감사했다. 새로 발간된 보고서, 랜드캐어 호주 : 온실문제 대처(Landcare Australia: Meeting the Greenhouse Challenge)에서는 정부기후변화전략(Government’s Climate Change Strategy)의 주요소인 “온실가스 대처 플러스 프로그램(Greenhouse Challenge Plus Programme)”에서의 랜드캐어 농부들의 활약상을 강조해 놓고 있다. 캠밸 장관은 “본 리포트는 생산고를 올리고 환경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에서 나오는 온실가스배출을 줄이려는 다른 토지소유주들에게 매우 값어치 있는 자료다”고 말했다.

<호주 환경유적부, 정리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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