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 개최

[환경일보]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식)는 6월22일(목)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재적위원 27명 중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 2024년 적용 최저임금의 사업의 종류별 구분 여부에 대해 표결에 부친 결과,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은 모든 업종에 대해 동일한 금액을 적용하기로 의결됐다.

위원장은 본격적인 최저임금 수준 논의를 위해 다음 전원회의에서는 반드시 최초제시안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제8차 전원회의는 6월27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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