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넷플릭스와 협업해 ‘투둠 초콜릿 프레첼’ 출시./사진제공=SPC
배스킨라빈스, 넷플릭스와 협업해 ‘투둠 초콜릿 프레첼’ 출시./사진제공=SPC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약 2억 3,300만 멤버십을 보유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협업해 ‘투둠 초콜릿 프레첼’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투둠 초콜릿 프레첼’은 ‘초콜릿’, ‘밀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인기 간식 ‘초콜릿 프레첼’을 쏙쏙 넣고, ‘초콜릿 리본’을 둘러 진하고 달콤하게 완성한 초콜릿 플레이버다. 이와 함께, 넷플릭스 콘텐츠가 시작할 때 나오는 소리에서 착안한 ‘투둠(Tudum)’을 활용한 위트 있는 플레이버 이름으로 제품의 특색을 살렸다. 넷플릭스를 보며 여가를 즐기는 일명 ‘넷플릭스 앤 칠(Netflix and chill)’에 함께할 디저트로 제격이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넷플릭스와 협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팝콘’과 ‘땅콩’을 콘셉트로 부담 없는 크기의 미니 레디팩(260ml) 2종을 출시한 바 있다. △‘솔티드 밀크 크런치’는 소금 우유 아이스크림 속 단짠 팝콘맛 크런치가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커피 땅콩 앤 카라멜’은 풍미 가득한 커피 아이스크림 속 달콤한 카라멜 리본과 바삭한 커피 땅콩이 조화를 이루는 플레이버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처럼 배스킨라빈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초콜릿 프레첼’ 콘셉트의 신규 플레이버를 개발했다”며 “올여름 콘텐츠 ‘정주행’은 배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행복하고 시원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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