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열린 동행축제에 참가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의회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이 지난 6일 열린 동행축제에 참가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의회

[환경일보]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지난 6일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고 한국마사회 동대문지사, 우리은행 장안북지점, 우리은행 전농동지점이 후원한 ‘동행축제’에 참석했다.

동행축제는 장애인, 비장애인, 지역 상가가 하나 되는 마을 축제로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응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태인 의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행축제를 마련해주시고 우리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주시는 진태진 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간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듯이 동대문구의회 19명 의원 모두도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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