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카카오프렌즈 트래블 캐리어’ 출시./사진제공=SPC
배스킨라빈스, ‘카카오프렌즈 트래블 캐리어’ 출시./사진제공=SPC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춘식이(라춘듀오)’와 협업한 7월 이달의 맛 ‘라이언 망고 마카롱’ 인기에 힘입어 ‘카카오프렌즈 트래블 캐리어’를 굿즈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 트래블 캐리어’는 여름철 여행이나 야외활동 시 활용할 수 있는 굿즈로, 귀여운 라춘듀오가 망고를 들고 있는 모습을 활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19인치로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며, 4단 조절이 가능한 손잡이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또한, 가방과 바퀴 부분을 분리할 수 있고, 유연한 폴리에스터 소재로 만들어져 접이가 가능해 보관도 용이하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쿼터(17,000원) 사이즈 이상 사전예약 시 ‘트래블 캐리어’를 5천원 가격 혜택이 적용된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28일부터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4,900원에 판매한다. 또,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3천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단, 굿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라춘듀오 협업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귀여운 디자인은 물론 활용도까지 우수한 여름휴가 필수템 ‘트래블 캐리어’를 기획했다”며 “배스킨라빈스의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실용성 높은 캐리어로 행복한 여름휴가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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