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농업인 및 신규 농업인 대상 딸기 양액재배 등 실습 교육 진행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시설에서 재배하는 딸기 /사진제공=영주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시설에서 재배하는 딸기 /사진제공=영주시

[환경일보] 영주시농업기술센터는 7월26일부터 8월 4일까지 ‘2023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의 수강인원은 10여 명으로 참가 희망자는 영주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고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 기간 동안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8월 23일 개강해 12월까지 총 6회의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딸기재배 기초이론, 양액재배 기초이론 및 실습, 딸기재배 실습 등으로 딸기재배와 스마트농업에 경험이 없는 예비농업인 및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남기욱 기술지원과장은 “테스트베드 교육을 통해 평소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신규농업인들이 작물과 스마트팜의 기초부터 현장활용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생 모집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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