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7월 ‘31데이’ 사전예약 진행./사진제공=SPC
배스킨라빈스, 7월 ‘31데이’ 사전예약 진행./사진제공=SPC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여름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혜택의 7월 ‘31데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7월 ‘31데이’는 오는 31일 하루 동안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그레이드 해주고, 사전예약 혜택까지 제공하는 행사다.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 31일 픽업으로 사전 예약 시 총 6천원 가격 혜택을 적용해 하프갤론을 구매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7월 ‘31데이’ 수익금의 3.1%를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는 ‘핑크드림(PINK DREAM)’ 캠페인 기부금으로 적립할 예정이다. ‘핑크드림’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홀로서기와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브랜드 대표 행사인 ‘31데이’와 연계해 소비자와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26일 월드비전과 핑크드림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하고 상반기 기부금을 전달했다. 협약식은 배스킨라빈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 조성희 상무, 월드비전 한상호 나눔사업부문장(CMO)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스킨라빈스는 2022년 12월부터 5월까지 총 4회차 31데이 행사 적립금을 전달했으며, 하반기에도 ‘31데이’ 수익금의 3.1%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것은 물론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전개할 예정이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무더운 7월도 배스킨라빈스와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전예약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31데이’를 준비했다”며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즐기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31데이’를 통해 행복하게 7월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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