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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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장동언 기상청 차장은 7월27일(목)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북 익산시와 김제시 일대의 재해 현장을 방문했다.

장 차장은 7월 13~18일 6일간 누적 강수량이 익산시(함라면) 596.5㎜, 김제시(진봉면)에 425.5㎜로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시와 김제시 죽산면 일원의 피해지역 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위험기상 상황을 철저히 감시하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집중호우 재해 지역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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