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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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7월28일(금)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립납골당 산사태 현장을 방문했다. 산사태가 발생한 논산시(연무)에는 7월13일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 누적 강수량 289㎜, 1시간 최다강수량 48.5㎜의 집중호우가 내렸다.

유 청장은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많은 비가 내린 상황에서 추가적인 강한 비로 인하여 산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효율적인 방재 대응을 위해 유사한 상황과의 차이점을 분석하고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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