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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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유희동 기상청장은 8월4일(금), 경기도 과천의 비닐하우스촌 꿀벌마을을 찾아, 폭염 취약계층에 시원한 생수와 보양식을 배달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전달하는 등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청장은 “올여름 기록적인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의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해 인명피해를 발생시키는 극한 폭염이 자주 발생하고 있기에 경각심을 갖고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며, 기상청도 폭염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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