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라또 카페라떼 3종 출시./사진제공=SPC
젤라또 카페라떼 3종 출시./사진제공=SPC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회장 허영인)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젤라또 카페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젤라또 카페라떼는 아이스 카페라떼에 바닐라빈 시럽과 젤라또를 더해 은은한 단맛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의 다양한 젤라또 중 카페라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젤라또 3종을 엄선해 메뉴로 구성했다.

신제품 3종은 바닐라빈 시럽이 어우러진 카페라떼에 △티라미수 젤라또를 얹어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티라미수 젤라또 카페라떼’ △천일염 젤라또를 올려 매력적인 단짠 조합을 자랑하는 ‘솔티 젤라또 카페라떼’ △카카오 골드 젤라또가 어우러져 달콤 쌉싸름한 카페모카 스타일의 ‘카카오 젤라또 카페라떼’ 등 3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젤라또 카페라떼 신제품 3종 구매 시 2,000원 혜택을 적용하는 ‘파쿠데이’ 쿠폰을 지급한다. 또, 해피앱 해피마켓에서 4일부터 10일까지 젤라또 카페라떼 세트 등의 해피콘 구매 시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파쿠와 말복 극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고품질 이탈리아 원두로 만든 카페라떼와 풍미가 진한 젤라또를 활용해 파스쿠찌만의 차별화된 시즌 제품 ‘젤라또 카페라떼’를 선보였다”며,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젤라또 카페라떼’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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