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제작현장 찾아 예술인과의 직접 소통 창구 마련

[환경일보]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뜨거운 여름 열정 가득한 예술 제작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 및 두루누리 지원사업 관련 홍보와 상담을 위해 8월6일(일) 및 10일(목) ‘예술인 고용보험 찾아가는 상담카페(cafe)’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많은 예술인들이 평일 상담 창구에 접근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작품 제작 현장을 직접 찾아 제도에 대한 상담과 예술인과의 직접 소통을 위한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단은 ‘찾아가는 상담카페(cafe)’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문화예술 현장에서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공단에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공단은 예작전(예술인이 직접 제작하는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물 공모전)에 대한 예술인의 참여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종길 이사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예술인들이 두터운 사회안전망 내에서 보호받고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하겠다”면서 “이번에 진행하는 찾아가는 상담카페에 많은 예술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고용노동부
/자료제공=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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