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 양양 서피비치 팝업 매장 운영./사진제공=SPC
그릭슈바인 양양 서피비치 팝업 매장 운영./사진제공=SPC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SPC삼립의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이 오는 9월 23일까지 양양 서피비치 선셋바에서 그릭슈바인 단독 메뉴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본격적인 서핑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그릭슈바인 팝업 매장은 양양 서피비치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양 서피비치는 국내 최초 서핑 전용 해변으로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휴가지 중 하나이다.

SPC삼립은 양양 서피비치에서만 만날 수 있는 그릭슈바인 단독 플래터 메뉴를 선보인다. 플래터는 국내산 돈육을 저온 숙성하여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톡 터지는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육즙가득 부어스트’ 4종(스모크, 바질, 치즈, 갈릭), 삼겹살이 들어있어 고소함을 극대화시킨 ‘로테 부어스트’와 함께 직화로 구운 치킨 맛이 특징인 ‘로스트치킨’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은 서피비치 해변에 소시지 모양을 활용한 그네를 설치해 고객들이 그릭슈바인 브랜드를 재밌게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한편, SPC삼립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닭가슴살 라인업 제품을 양양 서피비치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SPC삼립 관계자는 “해변가에서 즐기기 제격인 그릭슈바인 플래터와 함께 즐거운 여름철 보내시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그릭슈바인 브랜드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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