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환경일보] 박인석 기자 = 영암군 신북면행정복지센터와 신북로타리클럽(회장 유영기)이 9일 무단 투기 불법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로타리클럽 회원과 신북면 직원들은 이날 면 소재지에서 5톤 트럭 1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영암군 박종조 신북면장은 “쓰레기 불법 투기는 개인의 일탈인 동시에 악취와 미관 저해로 공동체에도 피해를 입히는 행위다”라며 “나와 면민 모두를 위해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