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아식스 협업 캠페인./사진제공=이랜드
폴더, 아식스 협업 캠페인./사진제공=이랜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아식스와 함께 Y2K 감성을 재현한 ‘젤 1130’(GEL-1130) 협업 캠페인을 전개한다.

Y2K는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스타일로, 레트로한 감성의 패션을 일컫는데, 폴더는 Y2K 트렌드를 반영하여 MZ세대를 정조준하는 마케팅을 아식스와 함께 펼친다.

폴더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젤 1130’(GEL-1130) 3종을 폴더 단독 상품으로 공개한다. 이는 아식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에 폴더의 감성을 더한 스니커즈로, 폴더의 상품MD가 직접 디자인과 기획에 참여한 상품이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아식스 팝업 전시회(GT-2160 Factory)의 메시지와 에너지를 폴더에서 이어가고자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Y2K 무드와 레트로 퓨처리즘 컨셉을 담은 팝업스토어와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식스 협업 팝업스토어는 폴더 신촌HL점, 홍대점, 동성로점에서 8월 11부터 만나 볼 수 있으며, ‘젤 1130’(GEL-1130) 폴더 단독 상품은 전국 폴더 매장과 폴더스타일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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