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8월18일 오전 대구 제3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산업단지 재생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하고 원활한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약속했다.
대구 제3산업단지는 1968년 조성된 노후 산업단지로 경공업 분야의 약 2400여개 업체가 입주했으며, 준공된 지 50년 이상 경과돼 도로 및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이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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