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다운 귀여운 율동 선보여

[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고성소방(서장 서강원)은 2023년 제24회 강원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고성군 대표로 출전한 간성어린이집(원장 황미선)이 유치부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간성어린이집 6~7세 유치원생 22명은 조소영선생님의 지도하에 ‘119사랑법’이란 동요를 아름답고 멋진 하모니로 합창하며, 어린이 다운 귀여운 율동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강원 서장은 “고성군민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을 생각하고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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