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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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지난 8월 23일, 가락•강서•양곡시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2023년 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등 시장 종사자의 안전보건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 관리감독자가 숙지해야 할 사항에 관한 법정의 무교육으로, 안전보건교육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도매시장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공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임창수 이사는 "가락•강서 양곡시장의 종사자와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리 감독자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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