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 출시./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 출시./사진제공=KB국민카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동국제강과 손잡고 동국제강 온라인 판매 플랫폼 ‘steelshop(스틸샵)’회원을 위한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동국제강에서 철강 유통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운영중인 철강 판매 전자상거래 플랫폼 ‘steelshop’을 이용하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steelshop 기업카드’는 △steelshop 이용시 0.5% △전자상거래업종 이용시 0.3% △일반업종 이용시 0.1%를 적립한도 없이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적립한 포인트는 결제 시 이용하거나 3만점 이상 적립 시 결제계좌로 환급신청도 가능하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해외브랜드 1만원, 국내전용 5천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steelshop’회원가입 후 별도 안내를 통해 발급 가능하다.

한편, 이 카드는 유럽·미주지역에서 보편화된 비접촉식 결제를 지원하는 EMV컨택트리스(비접촉결제서비스) 기능을 탑재해 해외 출장 시에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철강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과 손잡고 스틸샵 전용 기업카드를 출시해 철강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지급결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철강제품에 니즈가 있는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이라면 꼭 발급받아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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