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 StarBiz 오토빌 기업카드./사진제공=KB국민카드
KB국민 StarBiz 오토빌 기업카드./사진제공=KB국민카드

 

[환경일보] 김다정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기업의 스마트 경비처리를 지원하는 신상품 ‘KB국민 StarBiz 오토빌 기업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SME(중소기업)규모 기업 대상 전자상거래 업종 우대포인트 혜택과 스마트 경비처리시스템 및 세무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 StarBiz 오토빌 기업카드’는 △기본 포인트 0.1%를 제공하고 전자상거래 업종 이용 시 0.3%를 추가 제공해 최대 0.4%의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스마트폰과 웹사이트를 통해 실시간 전자영수증 수신 및 지출결의 작성을 지원하는 ‘오토빌서비스’와 부가세 환급 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무료발행, 온라인 세무상담이 가능한 ‘세무지원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비즈니스 운영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토빌서비스’와 ‘세무지원서비스’는 NICE디앤알㈜의 해당 서비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가입 후 이용이 가능하다. 

‘KB국민 StarBiz 오토빌 기업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5천원, 해외겸용 발급 시 1만원이며,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디지털과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전자상거래 이용이 많은 기업, 스마트경비처리지원 혜택이 필요한 기업에 도움이 되는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기업카드 경비처리시스템 도입이 필요한 사업자라면 본 상품을 발급받아 업무 효율 증대에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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